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 쓸 수는 없을까?
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사용 해보자
21세기를 넘긴지 오래되었는데도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24시간을 버티기 힘이든다. 계속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고는 있지만 혁신적인 스마트폰 배터리는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소프트웨어와 설정을 재조정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전화기능 뿐만아니라 운영체제, 심지어 프로세서 제조업체들도 전력소모를 줄이기위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신 프로세서들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성능까지 높이며 배터리에 대한 영향을 줄이고 있다.
스마트폰이 전면이 액정이 되면서 밝은 화면과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4G 등으로 인해 게임이나 동영상 스트리밍을 차치하고서라도 오랜사용을 하기 힘들다. 여기소개하는 내용을 따라 스마트폰의 설정을 약간 변경한다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충전할 휴대용 배터리를 가지고 다닌다. 또한 배터리 일체형의 케이스가 발매되어 많은 사용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과는 상관없이 보조배터리는 그만큼 사회에 많은 스마트폰 사용량과 시간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보조배터리의 도움없이 순수하게 스마트폰의 설정값과 소프트웨어를 조정함으로 얻을 수 있는 배터리 사용시간 늘리기에 대한 이야기 이다.
1. 화면 밝기를 어둡게 하거나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사용하라
스마트폰의 크고 밝은 화면을 선호하지만 그 선택은 배터리에 사용량에 치명적이다. 화면의 밝기는 배터리 전력을 소비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자동밝기 기능이있는데 주변 밝기에 맞게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자동조절 밝기 기능보다 더 확실한 것은 화면밝기를 어둡게 조정하는 것이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데 더 도움이 된다.
2. 화면의 자동꺼짐 시간을 짧게 하라
스마트폰의 화면 자동 꺼짐 설정을 찾아서 시간을 조절하여 화면이 켜져있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어떤 행위를 함으로써 자동으로 화면이 켜져도 시간을 짧게 함으로써 배터리를 조금이나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대체로 30초 이하로 줄여 놓자.
3. 와이파이를 꺼라
스마트폰의 와이파이는 심각한 배터리 소모를 일으킨다. 인터넷 접속을 위해 또는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공공장소, 집, 사무실 와이파이를 수신하려고 지속적으로 동작으로 한다. 와이파이를 꼭 써야할 때만 켜두는 것을 권장한다. 언제나 와이파이를 켜두는 것에 익숙한 분들은 좀 귀찮겠지만 배터리를 잡아먹는 행위라는 것을 기억하고 꼭 필요할때만 쓰시라고 권한다. iOS의 경우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끄고 켜는 것이 상당이 쉬워졌다. 화면을 터치하여 위로올려 제어센터를 열어 간단히 버튼을 동작시킴으로 해결된다.
4. 블루투스를 비활성화 해라
요즈음은 블루투스 기기들이 다양해 졌다. 블루투스 헤드폰에서 부터 스피커, 스마트워치 등 등 … 블루투스 기기를 자주 사용하더라도 사용하지 않을때는 꺼두는게 좋다. 블루투스를 활성화시켜 놓으면 끊임없이 기기를 찾고 접속하려고 외부신호를 찾는다. 블루투스를 꺼둠으로 배터리를 한 시간 이상 더 사용할 수 있게 된다.
5. 백그라운 앱을 실행하지 말라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멀티태스킹 기능이 가능하다. 그래서 앱을 실행하고 나서 끄지 않고 다른 앱을 실행시켜 사용한다. 하지만 이렇게 쌓인 앱들이 종료되지 않아 스마트폰 프로세서에 부하를 주고 프로세서를 실행하기위한 배터리 소모가 자연적으로 일어난다. 실제 사용하지 않는 앱들을 종료시켜주면 CPU의 작업 부하를 대폭 줄여주고 전력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기능중에 앱을 종료하는 방법들이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스마트폰의 맨아래 왼쪽 버튼을 누루면 앱들을 닫을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아이폰의 경우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멀티태스킹 된 앱들을 종료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6. 위치 서비스와 GPS에서 쉽게 전환하라
배터리 소모 요인 가운데 하나는 GPS, 와이파일,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해 위치를 모니터링 하는 앱들이다. 각 앱에서 접속하도록 허용하는 것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해야한다. 자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당연히 비활성화 시켜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7. 진동을 사용하지 마라
요즈음 직장인들은 사무실의 분위기를 위해 진동모드로 스마트폰을 동작시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이해는 하지만 진동모드는 벨소리 모드보다 훨씬 많은 전력을 소비한다. 벨소리는 스마트폰 스피커만을 사용하지만 진동모드는 작은 모터가 최전해 전체 스마트폰을 울린다. 그 과정에서 훨씬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는 것이다.
벨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면 모든 알림을 끄고 전화 보기 상태를 유지해 새로운 통화가 왔을때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정하자.
8. 불필요한 알림을 끄자
모든 앱의 업데이트, 뉴스, 메세지 및 기타 정보를 검색해 무언가 발견되면 여지없이 알림을 알려준다. 알림이 오면 갑자기 화면이 켜지거나 엘이디가 깜빡거리거나 하며 배터리를 소모한다. 불필요한 알림을 끄면 배터리 수명은 그만큼 길어지고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9. 푸시 이메일 사용을 하지 말자
새로운 이메일이 왔는지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보며 확인하는 것은 전력낭비를 가져온다. 이메일을 스마트폰에 푸시하지 않고 모든 메일을 너무 자주 가져오도록 설정하지 마라, 즉시 응답할 필요가 없으면 기본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확인하자
10. 절전모드를 사용하자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제조업체에서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절전 기능을 제공할 수도 있다.
배터리 절전모드를 활성화하면 스마트폰의 디양한 절전 기능을 관리할 수 있다. 화면을 어둡게 하고, 화면 자동끄기 시간 설정을 줄이고, 화면 애니메이션을 비활성하고 진동을 끌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모드는 배터리 잔량이 20%이하로 떨어지면 켜지지만 30%로 여유있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이 절전모드로 빨리 진입할수록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는 절전모드가 있다. 이 기능은 순수한 전화걸기와 문자메세지를 제외한 모든 기능을 끄고(심지어 화면을 흑백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다) 배터리가 20%이하로 현저히 감소하더라도 최대 24시간까지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기타 Tip
설정 메뉴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센서나 기능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옵션이 숨어있다. 그 중에 대부분은 배터리 소모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겠지만 이것저것 다 모으다보면 배터리 수명에 중요한 사항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아이폰에서 시리설정에서 음성 검색 자동기능을 비활성화 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이 항상 잠자기상태로 두기보다는 가끔씩 스마트폰을 재부팅하는 것이 좋다. 이는 때때로 심각한 문제나 오류들을 수정하고 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